만물의 영장인 인간도 자연 앞에서는 무력한 존재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재난 영화에서는 생존을 위한 긴박함과 감동적인 휴머니즘을 자연 재해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추천 재난 영화 베스트 10편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자 합니다.
볼케이노(1997)
토미 리 존스 주연의 재난 영화 볼케이노는 LA시에 인접한 화산이 활동을 개시하면서 용암이 도시를 뒤덮는 다는 내용의 영화로 재난 영화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모로우 (2004)
이상기후로 인해 지구에 갑자기 빙하기가 찾아와서 모든 도시를 얼려버린다는 설정의 데니스 퀘이드,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재난 영화입니다. 실제로 매년 온난화등으로 이상기후로 발생한다는 현실이 영화처럼 되지 말란 법도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샌 안드레아스(2015)
미 프로레슬러 출신의 액션 배우 드웨인 존슨 주연의 영화로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지진을 불러와 모든 도시가 파괴되는 현실에서 구조헬기 조종사 출신의 드웨인 존슨이 가족을 구하기 위하여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입니다.
딥워터 호라이즌 (2016)
대형 석유시추선의 화재로 인한 해양 재난 영화로 마크 윌버그, 커트 러셀, 존 말코비치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실제로 2010년에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한정된 공간에서 재난을 긴장감있는 스릴로 연출한 영화입니다.
인투 더 스톰 (2014)
이번엔 태풍을 소재로 한 영화 인투 더 스톰입니다. 보통 태풍보다 훨씬 큰 슈퍼 토네이도가 도시를 집어 삼키는 내용으로 뛰어난 컴퓨터 그래픽이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단테스 피크 (1997)
위에서 소개한 볼케이노 같이 화산 폭발을 주제로 한 추천 재난 영화입니다. 피어스 브로스넌, 린다 해밀턴 주연으로 두 사람이 재난에 맞서며 사람들을 구출하는 내용으로 매우 사실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2012 (2009)
지금은 하나의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2012년은 고대 마야 달력의 마지막으로 지구종말의 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이 영화에서는 2012년 화산폭발, 지진, 커다란 해일등 자연 재해가 등장하는 존 쿠삭 주연의 재난 영화 입니다.
지오스톰 (2017)
제라드 버틀러가 출연하는 추천 재난 영화로 특이하게도 자연 기후를 조작할 수 있는 인공위성이 프로그램의 오류로 지구의 각 지역에 재해를 일으킨다는 내용입니다.
트위스터 (1996)
인투 더 스톰처럼 태풍 소재의 재난 영화 트위스터입니다. 토네이도 분석 시스템을 연구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로 특수효과와 잘 짜여진 각본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딥 임팩트 (1998)
지구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혜성이 충돌한다는 내용의 재난 영화 딥 임팩트입니다. 지구와 충돌하기 전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과 휴머니티를 다룬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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