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스타일리쉬한 한국 액션 영화들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이처럼 화려한 액션과 스턴트로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한국영화 중에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 10편을 추천해 보았습니다.
아저씨 (2010)
원빈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있는 영화, 아저씨 입니다.
전직 특수요원인 원빈이 이웃집 소녀를 납치해간 범죄조직을 일망타진 한다는 내용으로
특수요원 출신 답게 원빈의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고 어렸을때 김새론의 모습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후 원빈을 영화에서 볼 수 가 없었는데 작은 역할이나마 빨리 돌아 왔으면 합니다.
베테랑 (2014)
다음은 황정민, 유아인 주연의 베테랑 입니다.
법을 무시하고 온갖 악행을 일삼는 재벌3 세 유아인과 그를 추척하는 베테랑 형사
황정민의 대결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각본과 액션 연출, 중간 중간 나오는 코믹한 장면도 볼만한 영화 입니다.
달콤한 인생 (2005)
한국식 느와르 영화라고 하는 이병헌 주연의 달콤한 인생입니다.
여기서 이병헌은 조직의 킬러로 나오지만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조직과 대립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특히 이병헌의 연기력과 김지운 감독의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쉬리 (1999)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주연의 첩보 액션 영화 쉬리입니다.
남한 정보요원인 한석규와 남파된 북한 특수교관 송강호의 대립을 그리는 내용으로
OST인 캐롤 키드의 'When I Dream' 로도 유명한 영화입니다.
친구 (2001)
'느그 아부지 머하시노?'라는 김광규의 명대사로도 유명한 유오성, 장동건 주연의 친구입니다.
부산을 배경으로 고교 동창인 유오성과 장동건이 각각 칠성파와 21세기파로
대변되는 경쟁조직에 몸을 담으면서 대립하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친구가 흥행하게 되면서 한 동안 조폭영화가 한국영화에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정우성, 이병헌, 송강호 주연의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입니다.
한국판 웨스턴 액션 영화로 만주를 배경으로 보물지도로 추정되는 지도를 둘러싸고
서로 쫓고 쫓기는 내용을 김지운 감독 특유의 스타일로 잘 담아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범죄도시 (2017)
중국에서 넘어온 범죄조직의 보스 윤계상을 쫓는 형사 마동석의 실화를 바탕으로
둔 범죄액션 범죄도시입니다. 탄탄한 시나리오에 특히 주,조연들의 연기가 매우 인상적인 영화로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인정사정볼것 없다 (1999)
박중훈, 안성기, 장동건이 출연하는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입니다.
살인 범죄자인(안성기)를 추적하는 형사(박중훈)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특히,
빗속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만의 대결신은
OST인 Bee gees의 Holiday와 어우러져 명 장면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비열한 거리 (2006)
조인성이 조직의 행동대장으로 나오는 액션 갱스터 영화 비열한 거리입니다.
배신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뒷세계 이야기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듣는 영화로
실제 조직에 몸 담았던 사람들도 그 바닥의 현실을 가장 가깝게 표현한 영화라고 합니다.
짝패 (2006)
류승완, 정두홍 주연의 액션 영화 짝패입니다.
고향의 재개발 사건을 둘러싸고 친구의 죽음을 밝혀내려는 단짝 친구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영화로
대역없는 실감나는 액션과 화려한 스턴트가 매우 인상에 남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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