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여러가지 건강문제를 야기시킬수 있습니다.
그 다음날의 활동에 지장을 주는것은 물론 기분상태, 집중력, 기억력등 모든 능력을 저하시킵니다. 이 몇가지 사실만 놓고 보아도 잠의 질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것을 다시금 느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세계인구의 40%가 불면증으로 고통을 받고있으며 그 종류도 90가지로 불면증, 야경증, 무호흡증, 몽유병 등 다양하다고 합니다.
이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조금이라도 지킨다면 보다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숙면이 좋은 음식
- 숙면의 깊이와 마그네슘 섭취와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합니다. 단백질, 지방,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 섭취하는 것도 숙면을 취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 또한 한컵의 따뜻한 차 혹은 우유도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침실 환경
- 연구자료에 의하면 라벤다향이 진정 및 이완료과가 있어 혈압을 낮추어주고 숙면을 유도한다고 하네요.
- 미국의 비영리조직인 국립수면기구(National Sleep Foundation of the United States) 에 의하면 숙면에 이상적인 온도는 15도부터 20도씨라고 합니다. 자기 좋은 선선한 온도를 맞추는 것도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티비화면에서 나오는 빛은 수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수면을 취하기 한시간전에는 티비를 끄는것이 좋겠죠.
- 귀마개을 끼거나 침실 방음처리를 잘하여 소음을 줄여서 수면 중에 깨지 않도록 합니다.
잠자리 들기 전에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
-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수면의 질이 4배나 떨어진다고 합니다.
- 음주는 이제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어 힘들겠지만 잠자리에 들기 몇시간전에는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핸드폰은 수면시 필요한 멜라토닌의 생성을 억제한다고 하므로 핸드폰을 가급적 침대 멀리 놓으시길 바랍니다.
-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커피 같은 카페인은 몸속에서 6시간동안 각성효과를 나타내므로 밤에는 피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 만약 침대에서 일을 하거나 음식을 먹는등 여러가지 행동을 한다면 뇌는 침대를 쉬는곳뿐만이 아닌 다른 기능들로 인식할 것입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의 조사자료에 의하면 젊은 사람들 중 80%가 침대에서 수면 외적인 일을 한다고 합니다.
편안한 마음 가지기
- 어떤 복잡한 생각들이나 계획들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수 없다면 일어나서 그것들을 종이에 적었다가 구겨서 던져버리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 또다른 팁은 잠을 자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없애는것입니다. 불면을 호소하는 사람들중 대부분이 빨리 잠을 자려고 안절부절 한다고 합니다. 때때로 이러한 강박을 털어버리는것역시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할수 있겠네요.
숙면을 도와주는 행동
- 자기전에 잠시 스트레칭하는 것도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진정시켜서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 20 내지 30분동안 졸음이 안오신다면 더이상 침대에 있지 말고 일어나서 책을 읽거나 다른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졸음이 안오는채로 계속 누워서 뒤척거리면 걱정으로 하여 잠이 더욱 안오는 딜레마에 빠질수 있습니다.
- 꼭 급하지 않더라도 자기전에는 화장실에 한번 들리는것이 좋습니다. 밤에 깨지 않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 수면 양말로 발을 따뜻하게 하여주면 온도 조절을 잘해주어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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