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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업무

미국취업시 이력서를 작성하는 요령


미국에서 직업을 구하기 위해 이력서를 쓸 때 반드시 해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가장 중요한 점을 간단하게 쓰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외취업시 이력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첫번째로 이력서를 보내는 메일은 'prince@gmail.com'과 같은 주소는 좋은 이미지가 아닙니다.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적인 이메일 주소를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한동안 일을 하지 않았다면 대신 무엇을 했는지 설명해야 합니다.

왜 일을 하고 있지 않았는지 설명할 때 정직하게 그 이유를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들은 오랫동안 실직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일을 하고 있지 않을 때는 프리랜서 일이나 봉사 활동을 하면서 다른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어필을 해야합니다.

 

만약 자주 직업이 바뀌었다면 왜 바꾸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사 담당자들은 지원자를 끈기가 없는 사람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이력서를 쓸 때 반드시 오타를 점검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인사 담당자들은 오타 실수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이력서에 소셜미디어를 추가하는 것은 보편화 되었지만 사생활에 관련된 내용들을 올리지 않도록 하세요. 미래 상사가 될 누군가가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 알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만약 지원하는 일에 비해 필요 이상의 자격을 갖추었다면 이력서에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합니다.

반대로 지원하는 일과 전혀 상관없는 이력은 적지 않는게 좋습니다.


만약 미국에서 취업을 한다면 이력서에 취미를 적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회사들은 지원자가 취미로 무엇을 하는지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유럽은 반대로 유럽에서 취업을 한다면 인터뷰를 하면서 취미에 관한 질문들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기재하는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만큼 나이에 관해서 차별이 있지는 않지만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이력서에 학업을 끝마쳤던 시기를 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0년 전에 한 일에 대한 이력을 제공하는 것은 취업을 하는 데 장애가 될 수 있으므로 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력서에 이전 직장에서 얼마나 많은 임금을 받았는지 언급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서류가 패스되면 면접을 하는 동안 임금에 관한 대화를 하게 될 것입니다.


'학습에 뛰어난 사람' 혹은 '전문가' 같은 표현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고 겸손해야 하며 이력서에 있는 사실적인 내용으로 자신을 표현해야 합니다.


이력서 글자체는 Times New Roman체와 같은 글자체보다 Arial 글자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할 수 있는 모든 세세한 기술들을 나열하지 말고 실제로 제일 자신 있는 기술들만 기재하세요. 중요하지 않은 부분까지 다 나열하는 것은 단지 인사 담당자들의 관심을 끌려는 의도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유럽에서 이력서에 사진을 넣는 것은 흔한 관행이지만 미국은 이력서에 사진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이상적인 이력서는 최대 한 장에 모든 내용이 들어가야 하며 읽기 쉬워야 합니다. 심지어 큰 회사들의 CEO들도 이력서를 쓸 때 이 규칙을 따릅니다.


만약 어떤 회사가 특정한 자격증이나 거주 증명을 요구한다면 반드시 이력서에 정보들을 제시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