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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생활상식

세계에서 가장 사나운 개의 종류


인간에게 가장 친근한 동물인 개는 사랑받는 애완동물이지만 덜 훈련되었거나 학대를 당하면 거친 맹수의 본능을 표출하기도 하는데요.


개가 완전히 온순한 동물이 아니며 또 사람을 일단 공격하기 시작하면 심각한 부상을 입힐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합니다. 


특히 공격적이어서 사나운 개들에게는 더욱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밴독


 이 개는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와 네오폴리탄 마스티프의 잡종인데요. 

밴독은 보디가드로써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긴 하지만 자신보다 큰 동물들도 무차별 공격을 하는 공격적인 개라고 합니다.



카네코르소


카네코르소 혹은 케인코르소로 불리는 이 개는 이탈리아가 고향으로 호위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사냥에 데리고 다니기 좋은 개라고 합니다. 

무게는 50킬로정도 나가며 서면 대략 키가 68센티미터 정도라고 합니다.



 불 테리어


 큰 머리와 조금 특이하게 생긴 얼굴 배치가 특징인 이 개는 영국에서 19세기 개발된 종으로 가장 강한 개들 중 하나입니다.



로디지안 리지백

이 종은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로데지아에 살고있는 개입니다. 

사냥개로 유명하며 충성을 잘하고 영리하지만 낮선이들에게는 매우 사납다고 하네요.



도고 아르헨티노


  아르헨티나에 있는 이 종은 사냥개입니다. 

힘이 세지만 교육을 잘시키면 사람들에게 그리 공격적이지는 않습니다.




보어보엘


 이 개는 남아프리카에서 경비견으로 주로 쓰고있는 개입니다. 

충성도가 남다르게 높으며 같이 사는 사람들을 철저하게 보호한다고 합니다.



굴 동


굴 동은 굴 테리어와 불리 쿠타의 잡종입니다. 

매우 힘이 센데다가 공격적이어서 일단 성나게 되면 제어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세인트 버나드


세인트 버나드는 스위스와 이탈리아에 퍼져있는 종입니다. 

순해보이지만 대형견에 속하며 길들이기가 힘들고 낯선 이들에게 사납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불독


미국에서 사는 아메리칸 불독은 처음에는 사냥견으로 쓰였으나 지금은 보안견으로 혹은 그냥 애완견으로 쓰입니다.



그레이트 데인


 이 종은 독일견으로 대형견에 속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개인 이 개는 최고 1미터 11센티정도까지 큰다고 합니다.




필라 브라질레이로


 가장 잘 알려진 브라질 개로 크기도 그렇고 매우 성질이 사납고 공격적이라고 합니다. 

이로 하여 여러 나라들에서 이 개를 사육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도 합니다.



캐너리 마스티프


 이 종은 스페인의 캐너리 섬에서 살고있는 종입니다. 

이 개는 다른 개들에게 공격적이며 특히 낯선 이들에게 더하다고 합니다.



복서


 천성적으로 사나운개는 아니나 지난 35년간 개와 관련한 48가지 각종 사건들에 복서의 이름이 올라있는 것을 보면 다시 고려해봐야 할 문제같네요.


도베르만 핀셔


 도베르만은 충성, 지능 수준이 매우 좋은 종입니다. 

세상에서 아마 제일로 훌륭한 경비견일것입니다. 

일단 자신들의 주인이 위험에 처했다는것이 감지되면 즉시 공격을 감행합니다.



롯트와일러


 독일에서 유래된 롯트와일러는 훌륭한 경비견입니다. 

허나 훈련을 잘못받으면 사납게 될수 있으며 때로는 주인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저먼 세퍼드


세퍼드는 양과 소 무리들을 돌보는 개였습니다. 

요즘에는 군인과 경찰들이 많이 데리고 다니는 개이죠.

머리가 아주 좋으며 충성도도 높다고 합니다.



핏불


핏불이라고 불리우는 종은 참 많은데요. 

미국에서 유래된 이 개는 너무 사납기때문에 보안견으로는 이상적이라고 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