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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생활상식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장소들


올해 여름은 정말 역대급 폭염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더구나 습도가 높아서 더욱 덥다고 느껴졌었습니다

세계의 일부 장소들도 너무 더워 잠깐 서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숨이 막히는듯한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요일반적인 기온은 대략 45도정도라고 하네요.


세계기상기구는 아래와 같이 지구에서 가장 더운 장소들을 명시하였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데스밸리 

이름만 보아도 정말 무더운 곳이라는 것을 알리네요.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더운 고장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온도가 57.8도정도라고 합니다.


에티오피아 달롤 

달롤은 세계에서 가장 더운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지구이며 최고기온은 41도정도라고 합니다.

1960년대 이 지역은 37.7도를 기록하면서 당시 지구에서 가장 더운곳으로 지정되기도 했었습니다.


리비아 가다메스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록되기도 한 이 도시는 리비아사막 한가운데 있는 도시입니다.

일반적인 평균온도는 놀랍게도 55도정도입니다.


호주 퀸즐랜드 

퀸즐랜드에 여행가실 예정이라면 68.9도에 대처하실 방비책을 세우고 가세요.

정말 너무 더운 날에는 그늘밑에 들어가도 45도정도라고 합니다.


튀니지 케빌리

대체적인 기온은 55도로써 튀니지 사막을 대표하는곳이기도 합니다.


말리 팀북투 

대체적인 평균기온은 54.4°C 라고 하네요.

비가 거의 안내리다시피하여 습도도 매우 낮은 이곳은 점점 사막화가 되어가고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티라트 츠비 

이 이스라엘지역의 평균온도는 53.9° C라고 합니다.

이 높은 기온의 원인으로써는 해발고도가 원인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수단 와디할파

이집트와 수단의 국경에 위치하고있는 이 지역의 평균온도는 52.8°C 라고 합니다.

강한 열을 동반한 모래폭풍도 자주 불어와 지역을 휩쓴다고 하네요.


중국 투루판 

중국의 북서부에 위치한 투루판 시는 일반적인 기온이 50°C 라고 합니다.

이 중국의 지역은 해발고도의 원인으로 하여 더 높은 기온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아라비아 반도 룹알할리 사막

아마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막이며 가장 모래가 많은 지역이 아닐까싶네요.

건조하면서도 무더운 이 지역의 평균온도는 56.1ºC라고 합니다.


이란 루트 사막

이 사막은 완전히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며 균조차도 높은 기온으로 하여 살지 못하는곳이라고 합니다.

지구에서 아마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곳은 이곳이 아닐까싶은데요. 

이곳의 평균온도는 70.7 °C라고 합니다.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