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랫의 작품 세계

미국 미네소타에서 태어난 크리스 프랫은 처음부터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아야 하였는데요. 일찌기 학교를 그만두고 어린 나이때부터 식당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오늘같이 성공한 배우로 거듭나기전까지 열심히 노력을 하였다고 하네요. 

그 덕분인지 크리스 프랫 출연작들은 대부분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만족하는 영화가 많습니다.

 

고등학생 때 학교에서 크리스 프랫은 레슬링경기 대회에 참가하여 5위를 기록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 후 대학 생활을 시작했지만 일학년 첫 학기에서 다음 학기로 진학하지 못하고 유급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20살의 나이에 하와이에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일하였다고 하네요.

 

그의 터닝 포인트는 바로 배우이자 감독인 레이 돈 총이 단편영화인 'Cursed - 파트 3' 에 그가 출연하도록 애써주어서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크리스 프랫은 자신의 유머센스를 남김없이 발휘하였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2000년도에 그의 모습이네요.

 

두 해가 지난뒤 크리스 프랫은 시리즈인 '에버우드'에 브라이트 애봇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에버우드' 에서 자신의 동생으로 출연했던 에밀리 반 뱀프와 좋은 관계를 이루어내 그들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사귀였습니다.

 

 

2009년 시리즈물인 신부들의 전쟁에서 보여준 코믹연기는 정말 일품이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스카 후보 명단에까지 이름을 올리게 할 수 있었던 '머니볼'(2011)에 출연하여 스콧 해터버그 역을 맡아 열연 하였습니다.

 

2011년 또다른 코미디 영화 '테이크 미 홈 투나잇' (2011)에서 카일 마스터슨역을 훌륭히 소화해냅니다. 그 다음 2012년 로맨틱 코미디물인 '5년째 약혼중'에서 알렉스 에일호어 역을 맡았습니다.

 

 

'제로 다크 서티' (2012) 에서 소화한 'Justin' 캐릭터는 그를 정말 유명할 수 있게 해준 캐릭터였다고 하는데요. 이 영화는 오스카상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성공작이었다고 합니다.

 

2014년 또다시 크리스 프랫은 또 중요한 배역을 맡습니다. 피터 퀼역으로 출연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이네요.

 

 

2015년에는 쥬라기공원에서 오웬 그래디역을 맡아서 박스오피스를 점령 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밖에도 '매그니피센트 7' (2016), '패신저스'(2016)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더불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및 어벤저스 : 인피니티 워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요즘 한창 핫 한 배우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