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그래미 어워드의 수상자 브루노 마스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피터 진 헤르난데즈라는 본명을 가진 브루노 마스는 1985년 10월 8일 하와이의 호눌눌루에서 태어났습니다.
후에 그는 예명인 브루노 마스란 이름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브루노란 이름으로 불리지는 않았습니다.
이 이름은 그의 아버지가 별명으로 지어준 것이라고 하네요.
브루노 마스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이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는 엘비스 프레슬리와 마이클 잭슨입니다.
어린시절부터 브루노 마스는 엘비스를 흉내내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브루노 마스는 모타운 레코드와 계약을 했는데요. 그의 우상인 마이클 잭슨과 계약했던 레코드사라고 합니다.
그에겐 기억하고 싶지않은 시간이겠지만, 레코드 계약을 따내기까지 그리 성공적이진 않았습니다.
브루노의 스튜디오 데뷔 앨범은 2010년에 발매되었는데요. 두-웁스 앤 울리건스 (Doo-Wops & Hooligan) 앨범입니다.
이 앨범은 미국내에서만 100만장 이상이 팔렸습니다.
싱글인 '저스트 더 웨이 유 아 (Just The Way You Are)'는 오랜동안 차트의 정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서만이 아니라, 브루노 마스는 작곡가입니다. 앨리샤 키스같은 가수들에게 곡을 만들어 주었다고 하네요.
앨리샤 키스가 부른 '티어즈 올웨이즈 윈 (Tears Always Win)'이 그의 작곡이라고 합니다.
그는 선글라스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한 농구와 카 레이싱 같은 스포츠도 매우 좋아합니다.
그의 곡 '저스트 더 웨이 유 아'로 인하여 그는 첫번째 그래미 어워드를 받게 되었습니다.
2011년에서 2016년까지 브루노는 4개의 그래미를 더 받아서 모두 5번의 그래미를 받았습니다.
2018년 시상식에서 브루노 마스는 6개의 그래미 어워드를 추가했습니다.
수상 부문은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베스트 R&B 퍼포먼스, 베스트 R&B 노래, 베스트 R&B 앨범, 이렇게 6가지 카테고리입니다.
올해의 노래는 '댓츠 왓 아이 라잌 (That's What I Like)' 올해의 앨범은 '24K 매직 (24k Magic)' 입니다.
브루노 마스의 싱글 중 최소한 4곡이 역대 가장 많이 팔린 곡으로 기록됩니다.
굉장히 창의성과 재능이 많은 아티스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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