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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영화 배우

샤를리즈 테론의 작품과 인생

 

헐리우드의 스타 여배우인 샤를리즈 테론은  지금까지 많은 영화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녀의 어린시절 부터 수상했던 작품들, 몰랐던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1975년 8월 7일 남아프리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네덜란드인, 프랑스인, 독일인의 혈통을 물려받은 아이였습니다. 그녀는 현재 미국시민권을 획득하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녀는 10대일때 가족드라마들에 주로 출연하였는데 당시 그녀의 어머니가 아빠를 총으로 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아빠는 알콜중독자였으며 육체적으로 자주 테론의 엄마를 폭행하였다고 합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고 정당방위로 판정했다고 하네요. 

 

16살 때 그녀는 모델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모델로써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아하여 그리 오래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녀는 19살때 배우의 길을 걷는것으로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한때 발레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릎부상으로 하여 더이상 할수 없었다고 하네요. 그후에 바로 그녀의 어머니가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티켓을 끊어주어 그것이 그녀가 배우인생을 시작하게 한 시발점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첫 영화는 공포영화였으며 그리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옥수수밭의 아이들 3' (1995) 에서 펼친 연기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조차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20살이었다고 하네요. 

 

 

그녀는 10대일때 영화 '스플래시' (1984) 를 보고 너무 감동을 받아 그때부터 그녀가 좋아하는 배우는 톰 행크스로 되었다고 하네요. 

그녀는 영화 '댓 씽 유 두!' (1996), 톰 행크스가 직접 감독한 영화에서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꿈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스릴러 영화 '데블스 에드버킷' (1997) 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와이프역을 맡으면서 드디어 무명을 깨고 스타로 부상하기 시작했습니다 . 영화는 당시 박스오피스에서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었습니다. 

 

그들의 케미는 다른 영화들인 '스위트 노멤버' (2001)에서도 멋지게 과시되었습니다. 영화에서 그녀는 말기암으로 고통받는 여배우역을 담당하여 멋지게 연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데블스 에드버킷' 과 '스위트 노멤버'에서 호흡을 맞준 영향으로 그녀는 키아누 리브스와 교제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숀펜과 사귀었었죠. 하지만 후일담 으로 키아누 리브스는 그녀와 헤어진 후에 거의 망가지다시피 하였으며 이겨내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샤를리즈 테론이 정말 훌륭한 배우라고 할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영화에서 어떤 역할도 가리지 않고 잘 소화해내는 그녀의 연기능력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 일례로 그녀는 영화 '몬스터' (2003) 에서 연쇄살인범 아일린 우오르노스역을 맡아 연기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영화 에서 보여준 연기력을 인정받아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남아프리카태생으로는 처음으로 오스카상을 받은 여배우이기도 합니다. 

 

 

많은 성공작에 출연한 결과 그녀는 2005년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습니다. 

 

그녀는 티비상에서 별로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계속 영화에만 출연하였습니다. 

하지만 2005년 그녀는 이러한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시리즈 'Arrested Development' 에서 리타역을 맡으면서 티비에 출연하기도 했었네요. 

 

2008년 말에 그녀는 UN사무총장이었던 반기문으로부터 평화대사(Peace Ambassador)로 초대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녀의 완벽한 명연기는 최근 영화 '매드 맥스:분노의 질주' (2015), 에서 보여준 임퍼레이터 후리오자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녀는 사악한 캐릭터도 연기하였었는데요. 그녀는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 (2012) 에서 퀸 라벤나 역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성공을 거둔것이 도움이 되서인지 그녀는 '헌츠맨 : 겨울전쟁' (2016) 에서도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콜디스트 시티' 가 현재 그녀의 가장 최근 작품입니다. 영화는 멋진 액션과 함께 레즈비언 섹스신으로 하여 많은 팬들을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그녀는 영화에서 세련됬지만 무자비한 살인자의 역을 맡았었습니다. 

 

그녀는 여성들의 인권을 위해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낙태, 게이의 결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동물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PETA의 멤버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아일랜드배우이며 영화제작자인 스튜어트 타운젠드와 9년동안 사귀기도 하였습니다. 이 둘의 관계는 그들이 말한대로 연인보다는 친구로 남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와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관계를 잘 기억하지 못하고있는데 아마 그들의 관계가 매우 짧게 지속되었기때문일거라고 생각되네요. 

 

샤를리즈 테론은 결혼을 안했지만 현재 두 아이인 6살짜리 잭슨과 2살짜리 오거스트를 입양하고있습니다. 

 

그녀는 약간 중성컬러인 흰색, 검은색, 회색등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블레이저를 제일 즐겨입는다고 합니다. 

그녀의 모델인생은 빛을 발하지 못했지만 그녀의 패션감각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녀는 디오르와 야도르(J'Adore)의 모델이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