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는 철도교통이 주를 이루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사람이 많으니 당연히 비매너사람들에 의한 불편이 발생하겠지요.
이에 도쿄 메트로와 메트로문화재단이 지하철 승객에게 지하철 이용 매너를 홍보하는 캠페인 포스터 시리즈를
매월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의 캠페인은 한자를 테마로, 노란색 정장을 입은 주인공 '맹세'를 메인 캐릭터로 삼았습니다.
글자 크기를 최대로 키워 바삐 지나치는 시민들의 눈길을 쉽게 끌고, 한자 해독이 가능한 아시아권 관광객들도 금방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고 합니다. '좌석양보', '캐리어 이용'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해 주인공이 지적하는 스토리텔링으로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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