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20

세계의 여러 곳을 여행하는 방문지중에는 좋은 곳 들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무서운곳 들도 있을수 있고 위험한곳들도 있을 수 있죠.

 

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들은 천국같이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조용한 분위기의 관광지이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들도 한번 확인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중 몇 곳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장소에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지옥으로 가는 문', 투르크메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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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쿰 사막에 위치하고 있는 이 분화구는 넓이가 70미터 정도라고 합니다. 

천연가스로 인해 40년동안 불에 타고 있습니다. 

융가스 도로, 볼리비아

이 도로는 볼리비아 북부의 우림 속으로 지나가는데 해발고도가 

대략 4천5백미터 정도라고 하네요. 

나고로, 일본

이 마을은 사는 사람보다 인형의 수가 더 많다고 합니다. 

인구 1인당 100개의 인형이 있다고 하네요. 

십자가의 언덕, 리투아니아

14세기때부터 사람들이 이 언덕위에 십자가를 모아놓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10만개정도의 십자가가 언덕위에 있다고 하네요. 

테일러 글라치어, 남극

'피의 폭포'라고도 알려진 이 곳은 수 백만년동안 얼음으로 뒤덮힌 호수로써 이곳에 사는 미생물들에 의해서 얼음위로 새어나오는 물질을 보면 마치 피를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사가다에 걸려있는 관들, 필리핀

이 지역 주민들은 산의 한쪽 면에 관들을 걸어놓는 습관이 있다고 하네요. 

벨츠 하일스타텐 병원, 독일

1898년에서 1930년까지 이 병원은 결핵 환자들을 치료했는데요.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나치 병사들을 치료하였습니다. 

빅 블루 홀, 벨리즈

벨리즈에서 약 96킬로미터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는 이 구멍은 깊이가 300미터 정도이며 원모양도 완전하다고 합니다. 

인형의 섬, 멕시코

인형들이 줄줄이 매달려있는게 숲과 어울리면서 더 무섭네요. 

이젠 화산, 인도네시아

이 화산의 용암은 비정상적으로 가스함량이 높으며 한번 분출때마다 535도 정도로 온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가스 함량과 높은 온도로 하여 용암은 푸른색을 띈다고 하네요.

카푸친교호의 지하묘지, 이탈리아

시칠리아에 있는 이 카푸친무덤은 16세기에 건설되었으며 수도원의 공동묘지 자리가 가득차자 바로 지어졌다고 하네요.  

쿠에이마다 그란데 섬, 브라질

사오 파울로에 위치한 이 섬은 '뱀의 섬'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보통 1평방미터당 5마리의 뱀을 볼수있다고 하네요.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지는 않았습니다. 

심연의 그리스도, 이탈리아

이 조각상은 사실 세계적으로 서로 다른 버전들이 많지만 오리지널 작품은 지중해의 산 프루투오조 해변 가가까이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아오키가하라 숲, 일본

'자살의 숲'이라고도 불리우는 이곳은 세계적으로 자살률이 두번째로 높은곳이라고 합니다. 

2010년에는 이곳에서만 247명이 자살하였습니다. 

세들레츠 납골당, 체코공화국

'뼈의 교회당'으로도 알려진 이곳은 모든 장식이, 심지어 벽마저도 뼈로 장식되어있습니다.

하우 파르 빌라, 싱가포르

이 테마파크는 77년전에 문을 열었는데요. 

안에는 참 기이한 모양의 조각상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프리피야티, 우크라이나

완전히 버려진 도시로서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일어나기전에는 대략 5만

명정도의 주민이 살던곳이라고 합니다. 

고만통동굴, 말레이시아

이 동굴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박쥐만 2백 만마리정도가 있으며 바퀴벌레가 백 만마리 정도있다고 합니다. 

베이조 론고넨 조각상 정원, 핀란드

베이조 론코넨은 핀란드의 예술가로 죽기 전에 그의 정원에 500개의 조각상을 완성하여 남겨놓았습니다. 

센트레일리아, 미국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이곳에 살던 사람들 대부분은 석탄광산에서 일하였습니다. 

도시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하여 도시는 거의 버려진 상태입니다.

2014년에 도시에 사는 사람은 총 8명정도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