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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그외 이야기

미드 왕좌의 게임 흥미로운 사실들

왕좌의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 HBO사가 제작한 환타지 드라마입니다.

매 시즌 마다 신선한 플롯과 반전들, 그리고 화려한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팬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왕좌의 게임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한번 모아 보았습니다.

참고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안보신 분들은 최신 에피소드까지 먼저 다 보시고 읽어보시면 더 재미있을 듯 합니다.

 

 

피터 딘클리지가 역을 맡았던 티리온 라니스터 캐릭터가 모든 에피소드 통들어서 가장 많이 등장한 캐릭터라고 합니다.

 

 

화이트 워커스(백귀)라고 불리는

 이 캐릭터를 위한 분장팀은 15명으로 구성되며 한번 메이크업하는데 3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조지 마틴의 원작에서는 원래 존 스노우, 아리아 스타크 , 티리온 라니스터사이의 삼각관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대너리스 타가리엔 에피소드에서 그녀가 말의 심장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배우였던 에밀리아 클라크는 가짜 피로 온 몸이 피범벅이 되어있었습니다.촬영을 마치고 화장실에 갔는데 피들이 굳어져서 그녀가 움직일수 없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책에서는 'Red Wedding'(피의 결혼식) 에서 

캐틀린 스타크가  죽은 후  그녀가 다시 재생하는 스토리였다고 하네요.



시리즈 중 

존 스노우는 반역자로 되여 살해당하게 됩니다. 책에서는 그가 서약을 어긴것으로 하여 죽임을 당한다고 하네요.

 

조너선 프라이스는 판타지 장

르를 싫어하는 이유로 처음에는 하이 스패로우역을 거절했었다고 합니다.


책에서 형상하려했던 

강철왕좌 (Iron Throne)는 시리즈에서 나오는 왕좌보다 더 웅장하고 거대했다고 합니다.

 

 

파일럿 에피소드를 만들당시 결과와 비평이 매우 나빠 거의 시리즈가 실패작으로 인식되고있었다고 합니다. 다행이 팬들의 덕분에 많은것이 바뀌었네요.

지금까지 많은 전투씬들과 격투장면으로 시리즈상에서 죽은 사람수만 총 151,000정도로 추산하고있습니다.

도트락 부족의 언어인 도스라키(Dothraki) 어는 미국의 언어학자인 데이빗 J. 피터슨이 실지로 만들어낸 언어라고 하네요.

로버트 바라테온은 시리즈 시작에 왕으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강철옥좌위에 한번도 오르지 못한 캐릭터입니다.

 

 

에다드 스타크가 참수당한후 그 역할을 연기했던 배우 숀 빈은 그의 가짜머리를 갖고 축구를 했다고 합니다.

왕좌의 게임 제작비는 매 에피소드 마다 대략 6백만달러정도라고 하네요.

 

 

산사 스타크역을 맡았던 

소피 터너는 캐릭터때문에 시리즈상에 필요한 애완견을 하나 입양했다고 하네요.

 

웨스테로스 대륙 북쪽에 The Wall(벽) 은 로마제국시기 영국에 건설된 하드리아누스 방벽을 원형으로 했다고 합니다.

조프리 바라테온 역을 마무리 한 배우 

잭 글리슨은  그 후 다시는 연기를 하고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제이미 래니스터역을 맡았던 배우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는 너무 무거워서 금색갑옷을 입는 것이 제일 싫었다고 하네요. 

 

 

시리즈의 감독들은 가짜죽음 장면들을 많이 연출하였습니다. 스토리의 누출을 막고 배우들도 속이기 위해서였다고 하네요.

 

 

 

킹스 랜딩을 실제로 방문하고싶으시다면 촬영지였던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시면 됩니다.

 

 

왕좌의 게임 배우들과 비하인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