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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디자인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버튼` 편 경험이 없을 초창기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디자인 하면서 난항을 겪는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중 한가지가 바로 '버튼의 크기'인데요. :) iOS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버튼을 사용하는 경우는 예외지만, 대체로 디자인을 하다보면 새로 버튼을 디자인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막상 예상치 못하게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은 경우가 있지요. 과연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버튼의 크기는 어떻게 고려해야 할까요? 몇 가지 어플리케이션으로 살펴봅시다 (!) * 버튼의 크기는 모두 직접 측정하였으며, Shadow나 기타 Stroke에 외부 요인을 일부 배제하고 실질적인 버튼 영역만 계산하고자 하였습니다. 실질적인 개발과정을 고려해 치수를 대부분 짝수로 맞추고자 하였습니다. (!) + dpi 72의 640.. 더보기
절대 지켜져야만 하는 UI 디자인의 7가지 법칙 당신은 웹 디자이너인가요? 만약 그러하다면 당신은 UI 디자이너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는 오히려 그 UI 디자이너라는 호칭이 웹 디자이너라는 이름보다 더욱 중요해질지도 모릅니다.오늘날의 웹페이지들이 네비게이션과 메뉴 정도 만을 남긴 간단한 인터페이스라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가 앞으로 겪게 될 인터페이스는 아마 지금보다 더 유동적이고 개인에 최적화된 것들을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피할 수 없이 받아들여야만 하는 이 흐름은, 우리가 UI 작업을 더욱더 세밀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우리가 정확히 어떤 것들을 기억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명확성의 법칙(Law of clarity)유저는 확실한 의미전달이 되지 않는다면 그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려 하지 않습니다... 더보기